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우아한 테크 코스 백엔드 5기 과정을 지원하게 되면서,
제가 합격 (현재 최종 코딩 테스트 결과는 기다리는 중입니다.) 할 수 있었던 경험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서류 지원
저는 서류 전형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작성해야 많은 참가자분들 속에 나란 존재도 있다는 걸 보여 드릴 수 있을까?"
많은 건 바라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테코 코치분들이 제 서류를 보시고 "오" 생각만 해주셔도
성공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나머지 과정들은 앞으로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차근차근 보여드리면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서류 작성 시 가장 어필했던 부분
제가 가장 크게 생각했던 부분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왜 하필 우아한 테크 코스에 지원하려고 하는지"? 에 대한 설명입니다.
우아한 테크 코스는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해야 하며, 동료들과 공동으로 학습하고 같이
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비전공자인 저는 프로그래밍에 대해 스스로 공부를 할 때 항상 궁금한 게 많았습니다
그것은 효율적으로 학습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항상 궁금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 주도적 학습을 어떤 식으로 할까?”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어떤 식으로 해결 나가는가?"
위 두문장은 항상 궁금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혼자 해결하기 힘든 상황들이 계속 찾아올 때는
제 자신을 항상 의심했고, 불안하게 만들었고, 방황하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아한 테크 코스에서 진행하며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항상 의심스럽고, 불안했던 마음들은 없어지고
‘확신’으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꼭 붙고 싶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 부분들을 아주 상세히 녹여서 누구보다도 우아한 테크 코스에 합격하고 싶은 사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아한 Tech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제가 공부하다가 막히는 것이 있다면 여기서 (스프링, CS.. 등)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가 몰랐던 분야에 대해서도 새로 알 수 있는 경험을 가지게 해 주었습니다.
서류 작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하였으며, 이 부분을 잘 풀어 설명하기 위해
전직장인 삼성에 지원하였을 때처럼 밤낮 가리지 않고 작성하였으며, 첨삭도 받으러 다니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 지인분이 해주신 말씀이 아직까지 생각나는 게
"야, 공부하러 지원한다는 애가 뭐라고 첨삭까지 받고 그러냐?" 였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그때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좀 더 개선이 되고, 다름 사람이 봤을 때 보기 좋아진다면 무엇이든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2기, 3기, 4기 우 테코에 합격하였던 분들에게도 연락을 드려 혹시 첨삭이 가능하신지에 대해 여쭤보고
피드백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다시 한번 정말 감사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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