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한이 있는 구현
5시간이라는 시간제한이 있는 압박감 속에서 과제를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4기 때와 다르게 이번엔 직접 시험장에 가서 최종 코딩 테스트를 치르게 되었는데, 엄청 떨렸습니다...
다 같이 사람들이 모여 있는 압박감과 긴장감 속에서 과제를 구현하는 게 말처럼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최종 시험은 '점심 메뉴 추천' 과제였습니다.
https://github.com/woowacourse-precourse/java-menu
솔직하게 보자면, 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함정 같은 함정 같지 않은 곳에 빠졌던 점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빨리 문제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고,,
그렇게 되니 문제를 제대로 보지 못했던 상황이 발생하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보여 드릴 수 있는 건 더 많은데 이렇게 밖에 못하게 되어 너무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생각해보자면 최종 코딩테스트 봤으니 "프리코스 기간 동안 공부 잘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꼭 기적이 일어나서 최종 합격하여, 저와 같은 열정이 넘치고 간절한 사람들과 같이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직 희망의 줄을 잡고 있어 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보게 된 정보로는, 이번 최종만 보는 것이 아니고 서류 작성하였을 때부터 최종적으로 판단하여
뽑는다고 하니, 그래도 한번 긍정적으로 믿어 보려고 합니다.
(이건 이번 시험장에 가서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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