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드디어 메일이 왔다..!
메일함으로 가서 메일이 도착한 것을 보고도,, 너무 심장이 떨려서 한참을 결과 확인을 못하였다..
그렇게 대략 30분 정도 지났을까. 메일을 확인을 하였는데!
결과는 불합격..
우테코 커뮤니티를 보니깐 우테코에서 주는 '테스트 케이스'를 통과하지 못한 선생님은 붙었다는 얘기를 하고,
또 어떤 선생님은 테스트 케이스까지 작성하고 예외처리까지 모든 걸 끝냈는데 떨어졌다고 한다.
선발 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이렇든 저렇든, 나도 불합격이란 것이다.
프리코스기간 때 열심히 하였기에, 후회는 없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있다..
(같이 준비하던 아는 형은 붙어서일까... 나도 붙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하지만, 합격한 사람들은 보면
저보다 일찍 우테코를 준비하였고, 저보다 코테 한 문제는 더 풀어 봤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 든다.
(우테코에 합류하기 위한 실력이 부족했던 게 아닐까 싶다.)
이번을 계기로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진정으로 강한 사람들은 패배에서 많은 걸 배운다고 한다.
"벽에 부딪치고 쓰러지는 시련조차 딛고 일어서는 이들에게만 성장해 나갈 자격이 주어진다."라고 책에서 봤다.
나 또한 이번을 발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번 불합격을 통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보려고 한다.
또 좋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준비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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