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기술 면접 질문은 한두 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 많은걸 문장으로 외워둔다고 다 기억할 수 있을까?
못하지 않을까 싶다.(나는 그렇다) 키워드들만 외워서 그때그때 이해를 바탕으로 즉석으로 문장을 답변할 수 있도록 하자.
면접관님의 질문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기.
즉, 원리까지 답변 드려야하는 것인지? 아닌지? 정확히 알아야 된다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 자바 질문을 받으면 무조건 JVM까지 설명을 이어가고는 했다. -> 이건 잘못된 방식이다.
면접관님의 질문에 더 오버해서 설명하면 더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이다.
만약, 질문을 받았다면 면접관님에게 다시 한번 되물어보자!
"면접관님 제가 현재 이렇게 저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질문에 대해서는 CPU까지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이런식으로 한번더 되물어보자. (내 생각)
이게 정답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하는것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생각든다.
'글쓰기(=wri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의 삶 (0) | 2024.09.13 |
---|---|
개발자 마인드 (0) | 2023.01.19 |
책 잘 읽는 방법 (0) | 2023.01.02 |
질문 하는 방법 (0) | 2022.12.13 |